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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터치! 행복한 e 세상
서울 성래동 본사 전시장에 모인 서울통신기술의 새내기들이 디지털도어록 등 이 회사가 생산하는 홈네트워크 장비들에 둘러싸여 있다. 왼쪽부터 임완혁.지은영.이상민.박대철.류은아씨.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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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차는 우울하다, 왜?
1년차 때는 일 배우느라 정신없고 2년차 때는 차츰 일이 익숙해지고 3년차 때는 고민이 생긴다. 이직을 할까? 유학을 갈까? 결혼을 할까? 여러 변수 앞에서 직장 내외적인 문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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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“자기 계발할 시간” … 칼퇴근 사내방송
도레이새한은 최근 IT 소재·친환경 소재 분야의 투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. 입사 2~3년차 사원들이 서울 공덕동 사옥에서 폴리에스터 베이스 필름 등 첨단 소재 샘플을 들어보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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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진국기업가족친화경영중] 1. 가정
독일의 화학회사 바스프가 운영 중인 사내유치원 루키즈(Lukids)에서 보모가 3세 미만의 아기들을 돌보고 있다. 바스프 직원은 출근 때 아기를 루키즈에 맡겼다가 퇴근할 때 집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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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정연주 사장 "조직개편 반발은 예상했던 일"
정연주 KBS 사장이 최근의 직제·조직 개편을 “혁명적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”이라고 말했다고 인터넷뉴스사이트인 프레시안이 3일 보도했다. 프레시안은 정 사장이 2일 임원회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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멕시코→美→서울 서버 공수 '피말린 6일'…수능방송 성공하자 "만세"
▶ EBS 인터넷 강의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LG CNS 미디어사업팀 김호남 팀장(右)과 프로젝트매니저(PM)인 오두환 부장이 팀원들과 향후 사이트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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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사내교육 확산
서울 강남의 한 벤처기업에서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정니나(23)씨의 출근시간은 남들보다 1시간 빠르다. "나중에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다" 는 그녀는 출근하자마자 회사 홈페이지에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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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사내교육 확산
서울 강남의 한 벤처기업에서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정니나(23)씨의 출근시간은 남들보다 1시간 빠르다. "나중에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싶다" 는 그녀는 출근하자마자 회사 홈페이지에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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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LG·대우 임원들, 줄줄이 벤처행!
자유분방함과 튀는 개성, 형식 파괴 등으로 종전의 산업계와 큰 차이를 보이던 벤처기업들이 옛것(?)을 받아들이고 있다. 벤처기업을 경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창의적인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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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중계석 돌아온 SBS 윤영미 캐스터
"경기보랴, 기록하랴, 해설 들으랴, 제 말하랴, 야구중계는 그야말로 온몸이 긴장하는 체력전입니다. 경기 자료도 지금은 인터넷에 다 뜨지만, 전에는 일일이 개인 컴퓨터에 입력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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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중계석 돌아온 SBS 윤영미 캐스터
"경기보랴, 기록하랴, 해설 들으랴, 제 말하랴, 야구중계는 그야말로 온몸이 긴장하는 체력전입니다. 경기 자료도 지금은 인터넷에 다 뜨지만, 전에는 일일이 개인 컴퓨터에 입력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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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중계석 돌아온 SBS 윤영미 캐스터
"경기보랴, 기록하랴, 해설 들으랴, 제 말하랴, 야구중계는 그야말로 온몸이 긴장하는 체력전입니다. 경기 자료도 지금은 인터넷에 다 뜨지만, 전에는 일일이 개인 컴퓨터에 입력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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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업계, 불황일수록 직원 기살려주기 활발
'종업원 기 (氣)가 죽으면 불황도 못 이깁니다.' 감원.감봉.부도등의 우울한 뉴스가 잇따르면서 기가 꺾여가는 직장인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갖가지 처방이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나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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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은 실천이 경제 살린다]덜 쓰고 더 일한다…한라계열 '캄코'
“위기를 기회로 - ." 대기업까지 잇따라 침몰하는 경제난 속에서 충북청원의 자동차모터 전문생산업체 ㈜캄코는 오히려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, 전화위복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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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는 시간 '딴전은 금물'-집중근무시간制 확산
미원정보기술 기획팀의 정인순(鄭仁順.28)대리는 점심시간(낮12시30분~오후1시30분)을 제외하고는 하루 단 두 차례만 사무실을 벗어난다.오전 10시50분부터 11시까지,오후 3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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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종합화학 그린타임制
삼성종합화학에서는 점심식사 5분전과 퇴근시간 직후 5분동안 음악과 함께 사내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.작년 말부터 실시중인「그린타임제」에 따른 것이다. 음악소리가 나면 이 회사 임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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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는 삼성/불량 생기면 생산중단
◎지원인력 절반이상을 생산… 영업에 재배치/회의는 반드시 녹음… 임원도 현장서 활동 삼성그룹의 개혁과 변신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. 정확히 표현하면 「개혁」이 아닌 「개선」이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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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탤런트
어느날 저녁 퇴근 무렵이었다. 화사하게 차려입은 어느 부인이 10세 남짓한 사내아이를 데리고 나를 찾아왔다. 국민학교 3학년에 다니는 그 아이를 TV드라머에 꼭 출연시켜 달라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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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물산 주2회 「가정의 날」 반응 좋아|매주 화·목요일 실시
삼성물산이 매주 두 번씩 일찍 퇴근하는「가정의 날」을 실시해 사원들의 반응이 좋다고. 지난달 20일 이필곤 대표이사부사장이 일반사원 및 대리급 사원들과 가진「경영방침 설명회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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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없이 뛰다보면 하루가 간다
직장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.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단정한 옷차림에 앳된 모습의 신입사원들이 새 바람을 불어넣기 때문이다. 기업에 신선한 새피를 공급하는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가을학기